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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화), 21일(수) 신흥사랑주택 실버복지관 1층 다목적강당에서

여가문화형성을 도모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청춘극장을 진행하였습니다.

20일(15시~17시)-사랑방손님과 어머니 / 21일(15시~17시)-돌아오지 않는 해병을 상영하였으며,

코로나19의 예방수칙를 철저히 지키며 진행하였습니다.

청춘극장은 어르신들의 추억의 영화를 주로 상영하며,

희망하는 영화 또는 인기가 많았던 고전영화를 매달 마지막 주 화~수 이틀간 진행합니다.

아쉽게도 코로나19로 인하여 간식을 먹으면서 진행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어르신들은 재미있게 영화를 시청하셨고, 상영 후 퇴장하실 때 포장된 간식을 받아가도록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참여와 영화를 통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청춘극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