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31일(화) 복지관에서는 조치원메가박스와 연계하여 영화관 한 관을 대관하고 '싱크홀'을 상영하였고,

코로나19의 예방수칙를 철저히 지키며 진행하였습니다. 

처음으로 복지관 강당에서 아닌 조치원메가박스에서 상영하여 조심스럽게 준비하고 진행하였으며,

참여하는 어르신들 모두 설레는 마음으로 참여해주었습니다.

참여자 한 분은 마을사람들끼리 영화관을 이용하여 안전하고 편안안 느낌을 받았다고 말하셨고, 가끔 분위기 전환 겸 밖에서 영화를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소감을 말하셨습니다.

어르신들은 재미있게 영화를 시청하셨고, 복지관에 복귀하여 정성스럽게 포장된 간식을 받아가도록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참여와 영화를 통해 여가문화를 즐기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청춘극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