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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사랑주택 실버복지관, ‘함께여서 즐거운 행복한 밥상’ 

신흥사랑주택 실버복지관(이하 ‘복지관’, 관장 이상오)에서는 8월 9일(화), 신흥사랑주택 입주민과 지역 노인 100명을 초대해서 ‘함께여서 즐거운 행복한 밥상’을 진행했다.

8월 밥상에서는 무더운 더위를 날리고 한여름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한 콩국수, 배추겉절이, 단무지, 요구르트를 준비하였으며 세종우리신협 어부바봉사단(단장 ‘노기순’)이 조리를 하고, 신흥리 우리마을봉사단(단장 ‘조성자’)이 배식 및 서빙을 도우며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제공했다.

이날 급식 서비스를 이용한 어르신은 “집에서 혼자 먹을 때 보다 이웃과 함께 식사해서 더욱 맛있다. 특히 여름 별미인 콩국수를 복지관에서 맛있게 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복지관에서는 신흥사랑주택 입주민과 지역 노인들께 결식과 영양불균형을 예방하고자 월 1회 100여명을 대상으로 급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단절된 지역 노인의 소통의 장을 형성하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출처 : 세종굿뉴스(http://www.sjgoodnews.com), 충청매일(세종 신흥사랑주택 실버복지관, 행복한 밥상 나눔 - 충청매일 (ccdn.co.kr))